주 1회, 1인당 120g씩 공급
경기도가?어린이들의?건강증진과?농가소득?증대를?위해?지난해?지역아동센터?등에?이어?올해부터는?일반?어린이집?아동에게도?과일?간식을?무료로?제공한다.
도는?이미?지난해부터?전국에서?처음으로?지역아동센터와?특수보육어린이집?아동들에게?무료로?과일?간식을?제공하는?‘어린이?건강과일?공급사업’을?해?왔다.
이번에?과일?무료?공급?대상이?일반?어린이집?아동까지?확대되면서?도의?사업비는?지난해?43억원에서?올해?208억원(도비?104억원,?시군비?104억원)으로?늘었다.
지원?대상?규모도?3만9000여명에서?37만여명으로?10배?가까이?증가했다.
도는?지난?4일부터?지역아동센터?어린이?등에게?과일을?제공하고?있으며,?일반?어린이집?아동들에게는?다음?달부터?공급할?계획이다.
과일?공급량은?주?1회,?어린이?1명당?120g이며?과일?종류는?복숭아와?사과,?포도,?토마토,?배?등?계절별로?많이?생산되는?과일이다.
과일?공급은?공모를?통해?선정한?전문?업체가?담당한다.
도는?연간?공급할?과일이?총?2000여톤에?이를?것으로?예상하며,?이로?인해?농가소득이?145억원?늘어나고?신규?일자리도?324명?창출되는?효과가?있을?것으로?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