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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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농촌사회 건설을 위해 농촌복지 향상에 총력을 경주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킨다.

생산자·소비자 손 잡는다… 道 ‘공유농업 시대’ 활짝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18-07-27 09:30
조회
628

내일 플랫폼 전담기업 ‘팜메이트’ 오픈 행사… 新농업모델 기대

1천억 공유농업 시대의 주춧돌이 마련됐다. 경기도가 생산자ㆍ소비자 간 연결망인 공유농업 플랫폼(웹사이트)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농촌ㆍ공유경제 공존하는 경기도’를 표방한 만큼 민선 6기 때 추진된 공유농업은 전폭 지원과 함께 ‘새로운 경기도형 농업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는 오는 28일 공유농업 플랫폼 전담 기업인 팜메이트(farmate.kr)의 ‘공유농업 플랫폼 오픈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도는 민선 6기인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 공유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공유농업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생산자는 소득창출, 소비자는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도록 만든 정책이다. 운영 방식은 소비자가 플랫폼을 통해 연결된 농가에 영농자금을 지급함으로써 농장을 공유, 농작물 품목과 재배방법을 함께 결정한 뒤 생산된 농작물을 가져가는 형태다.

도는 오는 2022년까지 도내 농산물 생산량 중 공유농업 비중을 약 10%(1천억 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12월 플랫폼 전담기업 2곳을 선정했다. 전담기업은 팜메이트와 에스에이쿱(sacoop.kr)이다. 에스에이쿱과 팜메이트는 지난 24일 시범 오픈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이 중 오픈행사는 팜메이트만 갖는다.

이 같은 경기도 공유농업은 민선 7기 이후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비록 민선 6기 때부터 추진한 과제이지만, 이 지사가 공유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새로운 경기 위원회(도지사 인수위원회) 활동 종합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종합보고서에서도 16대 과제 중 하나로 ‘농촌ㆍ공유경제 공존하는 경기도’가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농촌의 공간, 자원을 공유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기획ㆍ개설이 시작된 만큼 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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