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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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농어민신문]경기 농어민기회소득 26개 시군 ‘차등 보조’2026-09-30 10:50
작성자 Level 10

재정자립도 따라 도비 '10~50%'
고양·성남 등 5개 시는 참여 안해

경기도가 내년도 농어민기회소득 사업비를 26개 시군에 차등 보조할 전망이다. 


최근 경기도는에 따르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년도 농어민기회소득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와 의견조회를 마무리한 결과 올해와 마찬가지로 26개 시군이 참여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고양과 성남, 안양, 과천, 부천 등 5개 시는 참여하지 않았다.


도는 내년 사업비의 경우 올해(도비 50%, 시군비 50%)와 달리 시군 재정자립도 등에 따라 도비를 10~50%씩 차등 보조할 방침이다.


도비 보조율은 수원 등 5개 시 10%, 평택 등 4개 시 20%, 김포 등 5개 시 30%, 구리 등 6개 시 40%, 가평 등 6개 시군 50%다.


농어민기회소득은 농어촌 고령화에 따른 청년 및 귀농어민들의 농어업 활동,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환경농업인들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17만7000명의 농어민에게 연간 6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3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시군별 차등 보조를 추진 중이며 전체 지원액(도비)은 올해 670억원에서 내년에 300억원 안팎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도비 지원액이 줄어드는 시군 대부분은 “재정 부담이 적지 않지만 농어민 지원을 중단할 수는 없다”는 의견을 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s://ww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