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우정수·안형준 기자]

지난 8월 28~30일 경기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제2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가 1만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평택시 농업생태원서 열려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 풍성 인근 관광명소 투어도 호응
경기도 농업의 현재와 미래, 농업·농촌의 오늘과 내일을 이어가는 경기도 1만3000여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가 8월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정정호)는 지난 8월 28~30일 경기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함께 더 잇다’라는 주제로 2박3일 동안 ‘제2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를 개최했다. 집중호우 피해, 여름철 폭염과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한미 통상 협상으로 인한 농업분야 위기 확산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경기도 내 30개 시군 1만여 농업경영인들이 대회를 함께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북돋아 줬다.
대회 첫째 날 열린 공식 개회식에서도 힘든 여건 속에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인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농업 관련 기 관·단체장, 경기도 및 경기도 내 시군 의회 의원, 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임원, 경기도연합회 전직 임원 등이 참석해 경기도 농업경영인들을 격려했다.
정정호 경기도연합회장은 “농업인 권익 증진과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경영인들의 노력에도 이상기후로 빈번해진 농산물 피해, 농업예산 축소, 무역협상에 따른 농업분야 희생 등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우리 농업이 더 큰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농업을 미래세대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들이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기후위기, 인구 구조 변화, 고령화와 같은 시대적 파고를 넘어 농업의 미래를 개척해야 할 주역이 후계농업경영인”이라며 “생산력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면서 브랜드를 키우고 시장을 넓혀가는 농업의 모든 변화는 농업경영인들의 손끝에서 현실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연합회는 3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지역 및 유명가수 초청공연, 팜버스킹과 매직쇼, 세대공감 콘서트, 체육행사, 다양한 전시(농특산물, 농기자재, 팜아트)행사 등을 운영하고, 대회 개최지인 평택시 유명관광 명소를 관람할 수 있는 투어도 진행해 경기도 농업경영인 가족들이 농사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합동취재반=이장희·우정수·안형준 기자 leejh@agrinet.co.kr
#인사말
“여러분이 미래농업 이끌 주역”
▲환영사/박순철 한농연평택시연합회장=경기도 농업은 도시발전과 고령화로 인한 세대교체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하지만 변화는 발전의 시초다. 그래서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함께 더 잇다’라고 정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자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중심축이다. 이번 대회가 미래 농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현장 중심 실천하는 농정 구현”
▲영상 환영사/정장선 평택시장=농업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생명산업이며 공동체의 근간이다. 평택시는 그 가치를 지켜가기 위해 경기도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 하겠다. 평택시는 ‘농업은 지역의 뿌리’라는 신념 아래 청년농 육성, 스마트농업 보급 등 지속가능한 농촌경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농촌이 살기 좋은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천하는 농정을 이어가겠다.
“농업경영인 화합·소통 자리로”
▲환영사/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인류가 생겨난 이후로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꼭 필요한 것이 의식주다. 농업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농업이 발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가 지자체 간 농업 관련 정보 교류와 소통을 바탕으로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농업경영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농업 더 큰 희망 찾도록 지지를”
▲대회사/정정호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농업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빈곤과 기아 종식,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환경보호 등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연합회는 농업 현장에 맞는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농업이 더 큰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농업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
“농민세상 만들어 가는 시작점”
▲격려사/최흥식 한농연중앙연합회장(황병덕 수석부회장 대독)=한농연중앙연합회 제9대, 10대 회장을 역임한 고 박홍수 장관님은 살아생전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그치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늘 강조했다. 우리가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정진할 때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의 꿈은 진정한 농민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곳 평택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현장서 농업인들과 소통 확대”
▲축사/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주원철 식품산업정책관 대독)=후계농업경영인들은 우리 농업의 위기와 변화의 순간마다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늘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 정부에서도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과 책임감 있는 노력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
“사람 모이는 농촌 위해 뒷받침”
▲영상 축사/김동연 경기도지사=농업은 오늘 흘린 땀만큼 내일이 건강해지는 정직한 산업이다. 농민들이 쏟는 정성과 인내가 정당하게 보상받고 인정받아야 한다. 경기도는 우리 농촌과 농민들이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보장하는 농어민기회소득을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서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지원 등 농민 소득을 늘려가는 일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 청년이 돌아오고 사람이 모이는 농촌을 위해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농업미래 만드는 주체로 우뚝”
▲축사/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인공지능, 스마트팜, 데이터 농업과 같은 첨단 기술의 확산은 농업을 가능성과 혁신의 산업으로 이끌고 있다. 생산력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면서 브랜드를 키우고 시장을 넓혀가는 일, 이 모든 변화는 후계농업경영인의 손끝에서 현실이 돼야 한다. 농업경영인이 농업의 미래를 만드는 주체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
#숨은일꾼/권석중 한농연경기도연합회 사업부회장 “사흘이라도 모든 걱정 잊고 마냥 행복한 시간 됐으면”
“2박3일만이라도 웃으면서 마냥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와 생산량 감소, 폭염 등으로 농업경영인들의 고민이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지만 농업경영인대회 기간만이라도 모든 걱정을 잊게 해주고 싶다면서 권석중 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사업부회장이 경기도연합회 회원 가족들에게 전한 목소리다.
이에 권석중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외부 관광보다는 경기도 농업경영인 가족들이 행사장 내에서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다. 권석중 부회장은 “페이스페인팅이나 타로, 매직쇼, 팜버스킹 등 회원 가족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는데, 과거 대회 프로그램을 보면 보통 특정일, 특정 시간에 한 번 진행하고 마무리 하는 형식이었다”라며 “이번에는 같은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해 대회 기간 내내 회원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행사장인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하는 다른 행사와 농번기, 무더운 날씨 등 여러 외부 변수로 대회 일정을 조율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권 부회장은 “개최일 변경까지 고려하는 등 일정 조율 때문에 힘들기는 했어도 회원들의 응원과 대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었다”라며 “보람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강조했다.
1992년부터 후계농업경영인으로 활동해 온 권석중 부회장은 “농업경영인대회 등 연합회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농업과 농업경영인들의 미래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농업·농촌·농사에 대한 걱정은 잠시 뒤로하고 2박3일 동안 웃고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학술행사
‘로컬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관심 집중
대회 첫 날, 행사장인 평택시 농업생태원 인근의 평택시 농업생명센터 대강당에서는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주제로 가공식품 개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전대경 미듬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쌀과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생산하고 있는 가공식품 개발 배경과 제품 관리, 브랜드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미듬영농조합법인은 라이스칩을 세계적인 커피업체인 ‘스타벅스’에 납품하는 등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대경 대표는 “과거 쌀 생산량 증가로 쌀값이 폭락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 가공식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해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쌀로 라이스칩을 만들어 떡을 판매하던 스타벅스를 공략해 보기로 마음먹고, 오랜 기간 문을 두드린 끝에 2009년 5월부터 스타벅스에 라이스칩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전대경 대표는 스타벅스의 문턱을 넘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작은 하자도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스타벅스와 신뢰를 쌓아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스타벅스와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전 대표는 “그동안 스타벅스와 함께 출시한 상품만 115개”라며 “스타벅스와 거래하면서 제품 개발과 판매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전대경 대표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육성하고 식품뿐만 아니라 카페, 찜질방, 퇴비생산까지 쌀과 관련한 영역을 확대했다. 전대경 대표는 “쌀을 단순하게 먹는 것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라며 “농산물을 먹어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상품화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모저모
집중호우 피해 회원들에 성금 ○…제21회 경기도대회에서는 수해 복구 성금 전달과 지역사회 나눔 등을 통한 위로와 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 이에 한농연경기도연합회 소속 시군 회원들이 피해가 심한 가평군연합회와 포천시연합회 회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십시일반 성금 700만원을 모아 성금을 전달.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송탄협의회에 200여만원 상당의 고품질 경기미(햅쌀)와 경기도 농특산물 60여종을 기증하기도.
신명나는 공연에 스트레스 싹~ ○…이번 대회에서는 농사일로 지친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 팜 버스킹에서는 회원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팜 매직쇼에서는 다양한 마술을 보고 직접 참여해 웃음꽃이 만개. 이와 더불어 개막식 직전에는 축하공연으로 평택시 풍물공연단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평택농악을 펼쳐 행사장의 열기를 고조. 또 이튿날 밤에 열린 세대공감 콘서트에서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세대 간 공감하며 화합을 도모 계기가 되기도.
평택쌀로 빚은 건배주 ‘택이’ 인기 ○…행사 첫날 열린 환영 리셉션에는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 평택 꿈끼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식전공연을 펼쳐 환영 리셉션의 분위기를 고조. 이후 평택 쌀로 만든 떡을 자르고, 건배제의를 통해 안전하고 회원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원. 특히 이날 건배주로는 평택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좋은술이 만든 ‘택이’가 식탁에 올라 눈길. 평택산 쌀로 빚은 택이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으로 리셉션에 참석한 내·외빈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개막식에서 진행된 풍물놀이.
대회 이튿날 진행된 체육행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팜 매직쇼.
팜 매직쇼에 앞서 행사장 외부에선 풍선 아트도 펼쳐졌다.
#수상자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 표창 △권석중 경기도연합회 사업부회장 △차주철 평택시연합회 사업부회장 ▲한농연중앙연합회장 표창 △김이수 경기도연합회 감사 △우천성 과천시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이승재 평택시연합회 사무국장 △오세호 이천시연합회 사무국장 △오지석 용인특례시연합회장 △한종범 김포시연합회 사무차장 △원승재 오산시연합회 사무국장 ▲농촌진흥청장 표창 △강원일 남양주시연합회 부회장 △신동권 안성시연합회 공도읍회장 △허두행 광주시연합회 감사 ▲경기도지사 표창 △홍승혁 화성특례시연합회 사무국장 △최선기 포천시연합회 일동면회장 △윤덕현 파주시연합회 사무국장 △강미애 광명시연합회 △원동휘 고양특례시연합회장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한수일 하남시연합회 부회장 △윤동민 의왕시연합회 사무국장 △문희숙 안산시연합회 사무국장 △정형해 양평군연합회 옥천면회장 △정성복 가평군연합회 청평면회장 ▲농협중앙회장 표창 △양승원 수원특례시연합회장 △백종광 양주시연합회 남면회장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표창 △원동학 여주시연합회장 △이동선 구리시연합회 사무국장 △강영모 동두천시연합회 사무국장 △정찬주 시흥시연합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표창 △신영수 의정부시연합회 △김정길 부천시연합회 감사 △현진수 연천군연합회 부회장 △용명중 성남시연합회 전직 회장 ▲한농연경기도연합회 감사패 △가세현 경기도연합회 제18대 회장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의장 △안성철 경인 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장(이상 무순)
#참석내빈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 △서광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 △이오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 △서현옥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 △이학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 △김재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종원 평택시의회 의원 △류정화 평택시의회 의원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주남석 홍기원 국회의원 보좌관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고연자 농관원 경기지원장 △강한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부본부장 △원종규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장 △이경옥 한여농 경기도연합회장 △이경재 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장 △이연묵 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 △김경자 한국생활개선회 경기도연합회장 △김종필 한국 4-H 경기도본부장 △심세용 경기도4-H 연합회장 △길병문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의장 △권흥주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장 △김상권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서호석 평택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 △황병덕 한농연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20대 경기도회장) △현진성 한농연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최재열 한농연중앙연합회 감사 △신현유 한농연중앙연합회 농업정책연구소장(19대 경기도회장) △허남 한농연경기도연합회 1대회장 △조봉희 한농연경기도연합회 6대회장 △한영수 한농연경기도연합회 8대회장 △염동식 한농연경기도연합회 10대회장 △강우현 한농연경기도연합회 11·12대회장(한농연중앙연합회장 역임) △이인세 한농연경기도연합회 15대회장 △조창준 한농연경기도연합회 16대회장(여주축협 조합장) △가세현 한농연경기도연합회 18대회장 △이웅재 한농연강원도연합회장 △박천희 한농연강원도연합회 정책부회장 △양광석 한농연충북도연합회장 △윤상호 한농연충북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구정모 한농연충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류재청 한농연충남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유하열 한농연충남도연합회 청년부회장 △최은석 한농연전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송종만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장병익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사업부회장 △박정수 한농연경북도연합회 감사 △송심달 한농연경북도연합회 협동조합발전연구위원장 △백영철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정책연구위원장 △정재균 한농연대전광역시연합회장 △성순모 한농연대전광역시 유성구연합회장 △왕남식 한농연서울특별시연합회장 △황수관 한농연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김대인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양우석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사업부회장 △안성철 경인 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장(서신농협조합장) △양기원 전국 후계농업경영인 축협조합장협의회장(포천축협 조합장) △이덕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남양주축협 조합장) △김선아 한국농어민신문 편집국장(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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