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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지난해 귀촌 2030세대가 주도..전체 귀농·귀촌 인구 소폭 감소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19-06-28 09:31
조회
430





1인 가구, 귀농·귀촌·귀어 대세귀농은 경북, 귀촌은 경기, 귀어는 전남


귀농·귀촌 지원하는 고창군 청보리밭 전경. /조선 DB
매년 상승세를 보이던 귀농·귀촌·귀어 인구수가 전년 큰 폭의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27일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결과를 보면 2018년 귀농(1만2055명)·귀촌(47만2474명)·귀어(986명) 인구는 모두 48만5515명으로 집계됐다. 귀농인은 전년과 비교해 5.5%, 귀촌인 5.0%, 귀어인 0.5% 감소한 수치다.

귀농은 농업을 직업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반면, 귀촌은 농업을 직업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지만 농촌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농식품부는 2017년 큰 폭의 증가세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중한 준비 경향, 대도시의 인구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가구 기준으로 귀농은 1만1961가구, 귀촌 32만8343가구, 귀어 917가구로 집계됐다. 귀농과 귀촌 가구는 각각 5.3%, 1.7% 감소했고, 귀어 가구는 1.2% 증가했다.

귀농을 살펴보면 시도별로 경북이 2176가구로 가장 많았다. 전남(2026가구), 경남(1510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귀농 가구의 68.9%는 1인 가구로 파악됐다. 귀농 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49명으로 전년 1.55명보다 0.06명 줄었다.


귀농인 가운데 농업에만 종사하는 귀농인은 8532명으로 70.8%를 차지다. 작물 재배 가구의 평균 재배 면적은 0.37㏊로 조사됐다. 주요 작물은 채소(43.4%)와 과수(29.9%) 순이다.

귀촌 가구는 경기도가 8만6552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3만9594가구, 경북 3만8500가구 순이다. 귀촌 가구 중 71.9%는 1인 가구였다.

귀촌 평균 연령은 41.2세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26.5%)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23.5%)가 많아 2030세대가 귀촌을 주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귀어인은 전남이 322가구, 충남 259가구, 전북 99가구 순으로 조사됐다. 귀어 가구의 74.9%는 1인 가구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농촌에서의 소득활동 지원과 기존 지역민과의 융화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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