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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농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농촌사회 건설을 위해 농촌복지 향상에 총력을 경주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킨다.

(한국농어민신문)[선택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농협은 대체 누구 겁니까?’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18-10-22 09:46
조회
988

주인인?‘농민?조합원’과?거리
‘임직원의?조직’?비난?자초
협동조합으로서?본질?회복
농민·농촌?지킴이로?거듭나야


“농협은?누구?겁니까?”라고?누군가?묻는다면?정답은?‘농민조합원’이다.?하지만?이것은?교과서의?정답일?뿐,?현실에선?“농협은?임직원의?것”이란?말을?한다.?농업이?몰락하고?농민이?줄어들어도?농협은?점점?커지고,?비민주적?운영으로?농민조합원으로부터?멀어져가고?있다.

농협은?‘농민의,?농민에?의한,?농민을?위한?자주적?협동조직’이다.?개방농정과?경쟁력?지상주의?농정으로?농업이?위기라?해도,?농민의?협동조합인?농협이?제?역할을?하면?농민?스스로?협동조합을?통해?희망을?찾을?수?있다.?농협개혁이?농정개혁만큼?중요한?이유다.

내년?3월13일?제2회?전국?동시?농축협조합장?선거를?앞두고?농협을?농민의?협동조합이란?본래의?역할로?바르게?이끌어갈?조합장을?선출해야?한다는?여론이?높다.?농협?조합장은?농협을?대표하고?업무를?총괄하는?막중한?자리다.?현재?농협의?한계에도?불구하고?조합장?한?명만?잘?뽑아도,?그?농협과?농민?조합원의?삶이?크게?달라질?수?있다는?점에서,?조합장?선거의?중요성은?아무리?강조해도?지나치지?않다.

만일?농협이?제?역할을?한다면?“농민들이?수확한?농산물을?갈아엎는?일은?없을?것이고,?생산자와?소비자?모두?합리적인?가격에?안전하고?좋은?품질의?농산물을?생산하고?소비할?수?있을?것”이다.?또한?“생산자와?소비자가?상생하는?지역순환형?농업체계를?구축할?수?있을?것이고,?농민의?소득,?문화,?복지?수준이?향상되어?농촌이?보다?살만한?공간으로?발전할?것이고,?정부가?농민의?이해에?반하는?신자유주의?정책을?함부로?수립하지는?못할?것”이다.?이는?한농연,?전농,?지역재단을?비롯한?30여개?시민사회단체들의?연대체인?‘좋은농협?만들기?운동본부’의?출범선언문에?있는?말이다.

그러나?현실은?그렇지?못하다.?“농민의?삶은?쪼그라드는데?농협은?점점?거대해지고?있다”,?“농민을?위한?경제사업은?뒷전이고?손쉬운?돈?장사(은행)만?한다”,?“협동조합이?아니라?협동공사다”라는?비판을?농협은?면치?못하고?있다.

지금은?농정개혁의?골든타임이?흘러가고?있는?시간이고,?이번?3.13?선거는?농협개혁의?골든타임이라고?할?수?있다.?조합장?선거는?농협이?농민의?협동조합으로서?본질을?회복하고?농민과?함께?농촌을?지키며,?국민의?먹을거리를?책임지는?조직으로?거듭나는?첫?걸음이다.?한국농어민신문은?3.13?조합장?선거를?맞아?특별기획을?통해?조합장?선거의?의미,?개혁과제,?농협의?발전방향에?대해?짚어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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