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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논밭 가뭄’ 대응한다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18-06-25 09:41
조회
768

전국?최초로?예측시스템?구축
연말까지?3억6000만원?투입


경기도가?전국?최초로?빅데이터를?이용해?논밭?가뭄?위험정보를?분석해?제공하는?시스템을?선보인다.

지난?21일?도에?따르면?3억6000만원을?들여?올?연말까지?화성·안성·평택·이천·여주?등?5개시를?대상으로?빅데이터?기반?가뭄피해?예측?시스템을?시범?구축한다고?밝혔다.

경기도의?‘농업용수?공급분석?및?가뭄위험?예측’?시스템은?지도기반?서비스에?관정,?저수지,?양수장?등?각종?수자원?정보와?기상정보를?연결한?후?가뭄?예측모형을?통해?가뭄취약지역을?분석해?주는?시스템이다.

예를?들면?사용자가?특정?지역을?선정하면?그?주위에?있는?수자원?시설의?용수공급?능력과?지역?기상정보?등을?종합해?가뭄취약?여부를?알려주게?된다.

경기도는?이번?빅데이터?분석사업?결과가?가뭄?대응?능력?향상은?물론?농정분야?정책수립과?현황?파악,?개선사항?발굴에?도움이?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도는?가뭄취약지역?분석을?통해?긴급?관정?설치,?임시?양수장?운영?등?가뭄에?대한?선제적?대응과?농업필지?인허가,?농경지?별?재배?작물?관리?등에?활용할?수?있을?것으로?보고?있다.

박종서?경기도?빅데이터담당관은?“이번?사업으로?경기도가?농정분야?4차?산업혁명에?새로운?모델을?만들게?됐다”면서?“5개시를?대상으로?시범?추진한?후?내년부터?도?전역으로?사업을?확대할?예정이다”고?말했다.

수원=이장희?기자?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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