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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한농연안성시-백승기 도의원 정책간담회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22-04-20 09:14
조회
7
한농연안성시연합회는 백승기 경기도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 차원의 학교급식 육우 사용 확대, 농촌인력 문제 해소, 후계농업경영인 제도 개선 등을 촉구했다.
한농연안성시연합회는 백승기 경기도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 차원의 학교급식 육우 사용 확대, 농촌인력 문제 해소, 후계농업경영인 제도 개선 등을 촉구했다.

CPTPP·코로나19 등 고충 커
도의회 차원 대책 마련 절실

경기 한농연안성시연합회는 4월 1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백승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안 해결을 당부했다.

이날 고진택 한농연안성시연합회장은 “그동안 안성농업 발전과 농업인 영농지원에 큰 힘이 되어준 백승기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추진으로 농업계가 큰 어려움에 봉착돼 있는 만큼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윤승철 부회장은 “안성 관내 과수화상병 확산으로 매년 10농가 이상 과수원을 폐원, 농가들이 수천평에서 수만평에 이르는 농지에 마땅한 대체작물을 찾지 못해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을 통해 안성시 적합 농산물 대체작목 개발과 기술교육 등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유상근 부회장은 “안성시는 전국에서 육우 사육이 가장 많지만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 의한 소비둔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부터 경기도 학교급식에 육우가 공급되고 있으나 지원 물량이 너무 적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학교급식 육우 사용 배정물량이 크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침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박상승 부회장은 “농촌인력 수급이 최악의 상황으로 농사를 포기하거나 재배면적을 줄이는 농가가 부지기수다. 정부와 지자체도 특별한 대책이 없어 농가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인력사무소 개설과 운영관리 지원 등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황병덕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에 있어 현장 상황을 모르는 심의위원들이 서류 심사만으로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다보니 실질 우수농업경영인이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한농연 시·군 및 경기도연합회에서 심사를 할 수 있는 제도 수립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승기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판매 부진과 농촌인력 수급문제를 비롯한 과수화상병 피해, CPTPP 협정 추진 등으로 농업·농촌·농민이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지만 이를 해결하기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대책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도 농정을 책임지는 의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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