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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민주당 "쌀값, 5만4000원까지 회복..시장격리 추가 확정 예정"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22-04-27 09:39
조회
6

文정부 마지막 당정협의 "쌀값 안정, 文정부 성과"
김현수 장관 "쌀값 하락 지속..추가 조치 필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4.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윤다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최근 쌀값 하락과 관련 "그동안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0년 수확기 기준 5만4000원까지 회복돼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며 "시장 안정을 위한 쌀 추가 시장 격리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쌀 시장격리 당정협의'에서 "산지 쌀값이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에 20㎏ 기준 3만1000원대로 떨어졌던 상황이었다. 쌀값 안정은 명실공히 문재인 정부의 최대 농정 성과 중 하나고 이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크게 웃돌아 약 20만톤의 추가 공급 물량이 발생했다"라며 "이에 민주당은 작년 수확기 초부터 쌀 시장격리를 요구했고, 작년 말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서 1차 시장격리 결정해서 14만4000톤을 우선 격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1차 시장격리 이후에도 산지 쌀값이 지속 하락했고 현장 불안이 커지고 있던 상황"이라며 "쌀이 농가 소득과 농촌 경제에 차지하는 가치를 엄중히 생각해서 이날 시장 안정을 위한 쌀 추가시장 격리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에 참석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쌀시장은 1차 시장격리에도 불구하고 산지 재고가 예년에 비해 많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쌀 소비가 감소하며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산지 쌀값 하락 폭이 확대되면서 지금 시점에는 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는 문재인 정부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개 당정협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어쩌면 민주당이 여당으로서 하는 마지막 당정 회의가 될지 모르겠다"며 "마무리를 잘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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