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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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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예산 축소 없이 농민·농촌 기본소득 지원돼야”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22-02-28 09:36
조회
26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및 백승기 부위원장, 황병덕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및 백승기 부위원장, 황병덕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력 수급 특단대책 마련 촉구
여성농민 편의장비 지원 확대
쌀 전업농 농지대책 등도 주문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2월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농연경기도연합회, 한여농경기도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한국새농민회 경기도회, 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등 5개 단체 대표가 참석해 도 농정해양국·도의회와 함께 농정현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황병덕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은 “농민·농촌기본소득 예산지원은 크게 환영하지만 기존 다른 농정사업 예산이 축소된 것은 시정돼야 할 것”이며 “고령화 된 농촌지역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활성화를 위해 한농연과 좀 더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휘 농업기술자협회장은 “농촌 고령화와 젊은 인력 부재,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농촌인력 수급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대책은 부실하다”며 “경기도 차원의 외국인 노동자 인력 충원을 비롯한 국내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옥배 한여농경기도연합회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예산이 부족해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도 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농업인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각종 영농병에 방치돼 있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대 등 다양한 편의장비 지원 예산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재혁 쌀전업농 사무국장은 “수십년 동안 고품질 경기쌀을 생산하는 전업농들을 배려하는 사업보다 청년농업인 우선 사업이 확대되면서 기존 쌀 전업농가들은 후순위로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전업농들의 농기계·농자재 지원 확대화 임대농지 우선권 부여 등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홍응유 새농민회장은 “경기도는 다양한 품목에서 농업경쟁력을 갖추고 수출농업에도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지만 도의 관심과 지원은 미흡하다”면서 “수출농산물 생산·유통지원뿐 아니라 고령화 된 농촌지역의 생산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기계·농자재 확대지원”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는 농촌경제를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경기도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기 부위원장은 “농촌인력 부족 문제는 수확기때만 지원하기보다 파종기부터 수
확기까지 상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외국인력들의 처우 개선 및 지원도 중요한 만큼 도의회에서 면밀히 살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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