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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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농촌사회 건설을 위해 농촌복지 향상에 총력을 경주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킨다.

“언론,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가치 주목해야”

작성자
hannong
작성일
2018-03-07 09:26
조회
891
해당 글처럼 언론에서 농업의 소중함과 다원적 가치를 재조명 해주길 바라며 관련 글을 게시합니다.

미농포럼에 참석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왼쪽부터), 사비나 언더짓 국제기자연맹(IFJ) 부회장, 하기트 르모르 전 미국기자협회장, 알렉스 타퀴니얼 미국기자협회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취재팀

타퀴니얼 미국기자협회장 농업 관련 보도 중요성 강조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 참석 미농포럼 참의미 되새겨

미농포럼에는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해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사비나 언더짓 국제기자연맹(IFJ) 부회장과 알렉스 타퀴니얼 미국기자협회장, 하기트 르모르 전 미국기자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기자협회 임원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알렉스 타퀴니얼 회장은 “언론이 농업의 가치에 주목해야 할 때가 왔다”며 농업에 대한 언론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언론이 지금까지 농업을 과소평가한 측면이 있다”면서 “식량 부족으로 인해 생명산업인 농업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관련 보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에서 물러난 후 친환경농업 전도사로 활동 중인 강기갑 전 국회의원은 “농업의 생태학적인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미농포럼이 농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강 전 의원은 “농약이나 항생제 사용에 따른 피해를 체감할 순 없지만 환경은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가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역농협 조합장들도 미래농업에 대한 희망을 경청하기 위해 참석했다. 김세제 경기 화성 태안농협 조합장은 “<농민신문> 덕분에 전문가들의 명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명사들을 초청한 <농민신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조합장은 “화성의 11개 농협이 모여 농업인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나 전문가 초청이 어려워 식견을 넓히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미농포럼이 농업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진섭 광주광역시 광주농협 조합장은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힘을 주는 자리였다”며 “미농포럼에서 농업의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한 조합장은 “젊은이들에게 ‘트랙터 운전에 몰두하라’고 조언한 짐 로저스 회장의 말이 농업에 대한 관심에 불을 지피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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